나들이 떠났다가 오늘 귀경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안개가 문제입니다.
각별안전운전 해 주시고요.
오늘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 귀경 최대 정체를 바라봅니다.
이때 나오신다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목포에서 서울까지 4시간 30분, 부산에서는 5시간 30분 전망되고요.
버스 이용하신다면 약 10분가량 단축되겠습니다.
강원권에서 오신다면 강릉에서 서울까지 3시간 50분 정도 잡아주셔야 됩니다.
지금 상황은 어떤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50번 영동선 북수원 나들목에는 지금 화면상 보이지 않지만 인천 쪽으로 사고 차량 처리하고 있습니다.
진출로 1차로가 막혀 있고요.
그밖에 경기권과 강원권 흐름 괜찮은데 안개가 심해서 가시거리가 좁은 상황입니다.
이어서 남부권입니다.
10번 남해고속도로는 순천 쪽으로 현재 창원분기점부터 4km 구간 정체고요.
102번 남해고속도로 제1지선은 동마산부터 산인 쪽 정체가 서마산까지 이어집니다.
이어서 15번 서해안고속도로입니다.
아직까지 금천을 중심으로 서울 쪽으로만 짧게 브레이크를 밟고요. 그밖의 구간, 전반적으로 수월하게 지나실 수 있는데 오후 1시 서평택을 시작으로 5시 무렵 귀경 최대 정체 예상됩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쪽 정체, 수원과 양재를 중심으로 각각 짧게만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전운전 이어가세요.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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